두툼한 우동 면 소스에 비벼먹는 ‘돼지직화구이 비빔우동’… 포장 전용 1인 전골도 선보여

제일제면소, 수제 튀김을 통째로 올린 ‘왕새우 튀김우동’(사진=CJ푸드빌)

[서울와이어 정창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쌀쌀한 요즘 날씨에 제격인 ‘왕새우 튀김우동’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매년 가을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에 탱글탱글한 어묵 두부볼과 수제 왕새우 튀김을 통째로 올려 한 그릇의 ‘별미국수’로 탄생시켰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오는 30일부터 제일제면소 20개점(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등 제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돼지직화구이 비빔우동’도 선보인다. 두툼한 우동 면을 소스에 비벼먹는 요리로, 수란을 터뜨려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 된다.

이 밖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 전용 1인 전골도 판매한다. ‘모둠 우동 전골’과 ‘얼큰 왕만두 전골’ 2종으로 제일제면소 매장 뿐만 아니라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와 ‘우버이츠’를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다. 판매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는 친숙한 면 요리에 고급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 속, 제일제면소에서 따끈한 우동과 전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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