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구립)에서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700포기는 10kg 단위로 포장돼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여 곳에 전달됐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여 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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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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