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샘물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정샘물(JUNG SAEM MOOL)'이 오는 11월 1일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에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은 정샘물이 면세점 오프라인 채널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매처다.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을 통해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쿠션실러' 등 베스트 셀러를 비롯해 색조, 스킨케어, 클렌징 등 전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브러쉬 등 메이크업 도구 역시 판매 예정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롯데, 신라, 현대 온라인 면세점에서의 세일즈 상승세에 힘입어 오프라인 면세 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면세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판매처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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