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NS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방향 급행열차가 역곡역에서 고장으로 약 8분 이상 정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급속히 전파 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30일 SNS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방향 급행열차가 역곡역에서 고장으로 약 8분 이상 정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급속히 전파 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지하철 4호선 고장에 이어 하루만에 1호선에서 고장이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시민들이 현장에서 전한 내용이다.

mc21**** 실제로 1호선 타고 가는데 난 안아 있고. 의자사이 공간 20센치. 있는데 아주머니 엉덩이 들이 밀더니 좌우로 파고들어서. 나한테 일어나라고 신호줌. .어이없음
@labit...1호선 급행 고장나서 정차되가지고 지각

@_sam... 피곤해죽겠네 1호선 좀 그만 타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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