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브랜뉴뮤직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YDPP(영포동팡)의 정세운과 김동현(MXM)이 '펩시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30일 펩시 콘서트 측 관계자는 "정세운과 김동현이 오는 11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이하 '펩시 콘서트')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특히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맹활약하고 있는 YDPP는 이번 공연에서 에너지 넘치고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것을 약속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펩시 콘서트'는 YDPP뿐만 아니라 스트롱 제품과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유닛 그룹 우주미키에 이어 그룹 갓세븐,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볼빨간사춘기, 가수 소유, 에일리, 그리고 청하가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31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에 한한 인증 및 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 콘서트 티켓 인증 및 예매 시 1인에 1,000원(1인 최대 2매로 당첨자 1인당 2,000원까지 기부 가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를 자율 선택할 수 있어 값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펩시 콘서트'의 온라인 생중계는 셀럽티비(Celuv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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