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VIEU)X안나 알베로 협업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알베로(Ana Albero)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웨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코코 샤넬, 프리다 칼로 등의 다양한 그림책 시리즈 출판 및 콜라보레이션을 작업했던 안나 알베로가 참여했다.

 

뷰의 스페셜 라인 메이크미(MAKE ME) 컬렉션은 '평범한 라이프 스타일 속 나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주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MAKE ME'를 콜라보레이션 슬로건으로, 안나 알베로의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기존 라인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독특한 쉐잎의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탈 라인과 묵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아세테이트 라인, 두 개의 모델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안나 알베로의 포근하고 친근한 아트웍이 고스란히 담긴 아이웨어 스트랩과 글래시즈 클로스(glasses cloth), 기프트 박스 등이 함께 구성됐다.

 

한편 뷰와 안나 알베로의 메이크미(MAKE ME) 컬렉션은 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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