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오픈 예정...평생 무료 접속, 빠르고 쉬운 캐릭터 육성 환경 제공
신서버 오픈 및 서비스 15주년 기념한 사전 이벤트 공개

엔씨소프트, 리니지2 클래식 신서버 오픈 일정 공개 및 서비스 15주년 이벤트 진행 /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31일 자사 MMORPG '리니지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아덴'의 오픈 일정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아덴 서버는 내달 15일 오픈 예정이며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래식 신서버 '아덴' 오픈 사전 이벤트 ▶리니지2 서비스 15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리니지2 이용자는 내달 15일부터 새로운 클래식 서버인 '아덴'을 무료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덴 서버의 모든 마을에 상시 배치되는 버프도 8시간동안 지속되는 13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버 오픈을 맞이해 '풍요로운 항해' 이벤트도 열려 출석체크 미션수행시 '점핑 마법 물약 4단계'와 '화룡의 벨트 30일 기간제' 등 보상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단 이벤트 기간은 내달 14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이외에도 엔씨는 리니지2 서비스 15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로 'HAPPY BIRTHDAY TO LINEAGE2'도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리니지2 15번째 생일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주년 기념 케이크'를 15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엔씨는 리니지2 클래식 신서버 오픈 및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도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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