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나눔의 행복(김광수 회장/이사)'이 지난 11월 15~24일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함께 의류 및 의복 기부했다.



7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의류를 기부할 수 있도록 회사 사옥 내에 따로 기부공간을 마련하고 행사기간 내 모아진 의류와 의복을 선별, 이중 13Box를 외교부 관할 비영리 법인인 '옷캔'에 전달했다.

한편, 비영리 NGO단체인 '옷캔'은 '옷'과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도 좋은 기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곳곳에서 기부 받은 옷을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제 3국 등을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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