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력 '타락의 칠죄종' 소속 신규 동료 2종 '슬로스'ㆍ'엔비' 등장
4년 반 넘게 롱런 중인 스테디셀러, 지속 업데이트와 할로윈 이벤트 등으로 인기 박차

게임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기 가속 중인 ‘별이되어라!’ / 사진제공=게임빌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게임빌은 1일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인 아레나'를 새롭게 오픈했고 '무한한 탄생의 보석'도 공개해 더욱 치열해진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아크 등급 보석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또한 일곱종류 죄악의 사도들인 신규세력 '타락의 칠죄종' 소속 신위 동료 '슬로스'와 '엔비'도 새롭게 등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슬로스'는 주변의 모든 이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도적 캐릭터로, '엔비'는 질투의 화신으로 일반 공격시 적 1인을 공격하거나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빌은 다양한 할로운 특별 프로모션도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할로윈 기념 한정 펫 '호박 요정 호레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캐릭터 코스튬'도 구매할 수 있다고 내비쳤다. 

 

이외에도 도전자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여 받은 호박으로 할로윈 형상 변환 카드와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4년 반 넘게 롱런중인 '별이 되어라!'는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순위 역주행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빌, 새롭게 등장한 신위 동료 슬로스(위)와 엔비 / 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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