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이트에 비무ㆍ레이드 등 콘텐츠 소개...순차 정보 업데이트 예정
사전등록ㆍ캐릭터명 선점ㆍ보패 이벤트 진행중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타이틀 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넷마블은 1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 비무ㆍ레이드ㆍ필드보스 등 신규게임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비무'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핵심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중 하나로 원작의 1대1모드 외 2대2모드를 추가로 구현했고 2대2모드의 경우 교체ㆍ난입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전략적인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드'는 2종으로 16명이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콘텐츠로 던전별 특징이 다른 보스의 등장과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전략적 던전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각 지역별 최강의 힘을 가진 몬스터 '필드보스'도 공개했는데 금강역사ㆍ천령강시ㆍ흑신시 등 총 3종으로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진정한 진검승부를 겨루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만의 화려한 비무 영상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주 신규정보 공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 선점을 비롯해 사전등록ㆍ보패 이벤트 등이 진행중이며 사전등록 이벤트의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이후 사용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시 1만은화를 추가로 제공하며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후 내달 6일에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망하며 "특히 올해 지스타의 경우 첫 선을 보였던 작년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ㆍ비무ㆍ세력분쟁전ㆍ린족 남성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진정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콘텐츠 공개 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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