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KT(회장 황창규)가 이동면 융합기술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 KT 이동면 신임 사장

또,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 6명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T는 R&D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융합기술원은 5G, 기가인터넷, 인공지능 등 KT의 혁신기술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신임 강국현 부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Y시리즈 요금제와 같은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여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필재 부사장은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의 조기 정착에 앞장섰으며, 박윤영 부사장은 KT의 기업영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 KT 신임 부사장 승진인사.(왼쪽부터)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


신광석 부사장은 KT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의 A레벨 신용등급 평가에 기여했으며, 신수정 부사장은 KT의 IT기획 및 기업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진 부사장은 혁신기술 1등 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 KT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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