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tvN에서 방영된 ‘수요미식회’는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시대’ 라는 타이틀로 시작해서 수많은 단순한 먹방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시킨 프로그램으로써 쿡방과 토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맛집의 요리를 소개했는데, 그중 연인픽, 커플맞춤요리로 선보인바 있는 ‘사발’의 경우는 11년 동안 광화문의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도 잘알려져 있다.
특히 ‘사발’ 은 수요미식회, 생방송투데이 등에도 방영이 됨으로써 많은 연인들이 픽하는 장소가 되기도 했다.
또한 광화문에 중심부에 자리잡아서 주변에 광화문역,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등을 도보로 이동가능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에서 빠질수가 없는 핫플레이스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요리로는 연어덮밥&미니국수, 옛날떡볶이, 문어해초샐러드, 바지락맑은국물국수, 치킨햄프씨드샐러드 등이 있으며, 한국식의 요리를 현대화 퓨전화한것이 특징이다.
이중 특히 연인픽의 대표메뉴로는 초록면, 분홍면등으로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국수가 가장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이 부담이 없도록 모든 음식을 한식으로 퓨전화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동에 편리성을 위하여 주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한 연인은 "보통 데이트를 하면 양식을 주로 먹는 편이었는데, 의외로 한식을 먹고나니 속도 편하고 데이트할때 최고의 메뉴로써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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