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내미림 기자]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등극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케이블TV OCN은 오후 4시 40분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을 편성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히어로 영화가 아니다. 마블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계의 양축인 DC 코믹스의 슈퍼 악당들이 주인공들이다.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악당들을 선택해 꾸린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2016년 8월 3일 개봉한 영화로 마고로비가 연기한 할리퀸의 헤어스타일, 의상을 태연, 소희, 현아, 레드벨벳, 크리스탈 등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이 할리퀸 분장을 시도하여 화제를 모은바도 있다.
 
 
또한 10월 9일 워너브러더스는 제임스 건 감독이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각본 계약을 체결하고 집필 중이며,감독직도 논의해볼 예정이라고 밝혀,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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