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회장 허재회)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


▲ 허일섭 녹십자 회장이 녹우회 송년회 만찬에서 ˝선배님들께서 일구어 주신 50년을 이어 받아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1일 녹십자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2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녹십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배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만찬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선배님들께서 일구어 주신 50년을 이어 받아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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