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M·드니 성호 등 국내외 클래식스타 라인업 구성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2019년도 메세나회원 모집 포스터.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현대약품의 아트엠콘서트가 오는 12월 31일까지 2019년도 메세나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10년간 11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한 아트엠콘서트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메세나회원이 되면 연 12회 국내외 최정상 클래식 스타들로 구성된 '2019 아트엠콘서트'와 함께 연 2회 열리는 ‘세계적인 젊은 거장을 만나다’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 문화 콘텐츠와 주요 공연 초청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9년도 라인업 역시 CLUB M 유닛의 클래식 앙상블로 새해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활동중인 피아노 듀오 신박 듀오의 공연 등 클래식 스타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메세나회원은 아트엠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비를 제외한 일반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메세나회원 가입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관람은 물론,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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