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CJ헬스케어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공모한바 있다.


▲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손지명씨(가운데)와 CJ헬스케어 김기호 상무(왼쪽)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국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14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공모전 최우수상은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천연 방향제 자원봉사는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 청소년, 아동 등에 천연 방향제와 향기집을 만들어 편안한 마음을 선사하는 활동이다.

우수상은 '한반도 토종 생물 캠페인-교란종 제거 활동'과 '학교 안 도시 숲 돌봄 활동'이, 장려상은 '나만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Heal the student, Better Future-학생과 함께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화분 가꾸기'가 선정됐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내년 자원 봉사활동에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를 실제 진행할 예정으로 다른 아이디어들도 검토를 거쳐 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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