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비 대국민 인식과 사회적 책임 위해 참여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0년 맞아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동안의 성과와 커뮤니티 케어 등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개의 실버산업 업체의 600여개의 부스와 관람객 30000여 명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도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성과와 미래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영상,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 사진 전시, 장기요양보험제도와 복지용구 품목소개, 장기요양 보장성강화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배포한다.
관계자는 “복지용구가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한 품목선정과 내구연한 관리 등 수급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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