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와이드앵글이 골퍼들의 겨울 라운드를 대비해 '경량 스트레치 다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하는 프리미엄 라인 'W 리미티드 라인'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스윙 동작이 가능하도록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W 리미티드 변형 퀄팅 다운 점퍼'는 내부 공기층이 형성된 중공사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다. 여성의 슬림한 핏을 강조하도록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핑크,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W 리미티드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는 입고 벗기 편한 조끼 형태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니트 위에 겹쳐 입고, 추운 겨울에는 패딩이나 다운 속 내피(이너웨어) 형태로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W 리미티드 스트레치 웰딩 다운'은 활동량이 많은 남성 골퍼를 위한 경량 다운 점퍼이다. 점퍼 앞 부분은 박음질 선이 없는 무봉제 디자인으로 무게와 부피감을 최소화했다. 네이비, 블랙 컬러로 구성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일교차 큰 가을부터 쌀쌀한 초겨울까지 라운드 즐기는 골퍼들이 날씨 제약 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한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며 "부피감을 줄이고 보온성을 높인 만큼 추위에도 슬림한 핏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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