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한국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세연 사회적추진단장, 신용보증기금 김형석 인재경영부장)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 신용보증기금 김형석 인재경영부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세연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임창수 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권경영 문화 확산과 반부패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대구 혁신도시를 ‘인간 존중의 청렴 Valley’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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