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렐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올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양털 후리스 재킷(일명 '다니엘 헤니 후리스 재킷')'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양털 후리스 재킷'은 양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인체의 열을 보존해주는 머렐만의 '엠-셀렉트 웜(M-Select WARM)' 기술을 적용해 일반 후리스보다 보온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단독으로 아우터로 활용하거나 후드티, 청난방, 니트 등 다양한 이너웨어와 레이어드해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한겨울에는 아우터 속에 보온성을 살리는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다크올리브 2가지로 출시됐다.

 

머렐 관계자는 "최근 플리스 소개 재킷이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후리스 재킷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양털 후리스 재킷'은 패션성, 활용성이 모두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