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론, 이사강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 론(28)이 활동 중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그와 백년가약을 맺을 상대는 바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으로, 두 사람은 열한 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일년 반 가량 교제부터 결혼까지 순조롭게 사랑의 결실을 향해가고 있다. 

빅플로 론은 서른도 채 되지않은 나이지만, 내조만큼은 누구보다 수월하게 해낼 것으로 보인다. 론은 지난 4월 개인 유튜브 채널 '키친론'을 개설,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는 오감만족의 콘텐츠를 올려왔다.

특히 론은 간단한 브런치에서 시작해 점차 명란파스타, 김치찌개, 샌드위치까지 범위를 넓히며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론, 이사강은 내년 초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론은 이사강과 결혼 이후에도 빅플로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만큼 그가 신혼생활 중 어떠한 요리 콘텐츠를 보여줄 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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