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결혼 / 이사강, 론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불혹을 앞두고 '골드미스'를 벗어난다.

화려한 솔로의 정석을 보여줬던 이사강 감독이다. 특히 연예인급 미모와 화려한 패션센스로 셀럽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당당함이 시그니쳐다. 그런 이사강 감독이 8일 돌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사강 감독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결혼 생각이 없다던 단언을 내놓았던 터라 1년여 만에 뒤집어진 결혼 소식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39살인 이사강 감독은 엄청난 동안을 과시한다. 그런 까닭에 유독 어린 아이돌과 염문설이 불거지곤 했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의 짝은 빅플로의 론으로 판명났다. 무려 11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사강 감독과 론은 이미 결혼 절차를 밝고 내년 초 예식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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