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메바컬쳐, 페르난도 가리베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미주 투어에 앞서 팝(POP) 장르 신곡을 깜짝 선보인다.

 

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크러쉬가 오는 16일 새 디지털 싱글 '레이 유어 헤드 온 미(Lay Your Head On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크러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Lay Your Head On Me'는 MU:CON의 콜라보 프로젝트 지원으로 발매하게 된 곡으로, 샤키라,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페르난도 가리베이(Fernando Garibay)와의 협업으로 완성했다.

 

크러쉬는 오는 21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뉴욕, 댈러스, 시카고, LA, 산호세, 시애틀을 잇는 미주투어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이번 영어 버전 팝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Lay Your Head On M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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