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 포스터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의 1차 라인업이 9일 공개됐다.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는 내달 31일 오후 11시부터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다.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에는 1차 라인업으로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와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래퍼 식케이(Sik-K)가 공개돼 앞으로 추가 발표될 라인업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동안 방탄소년단, 박재범, 빈지노, 지코 등 화려한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한해를 뜨겁게 마무리해왔던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는 특히 2019년은 타임스퀘어 10주년, 경방의 100주년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라인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인 'New Year Countdown'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돼 파티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화려한 2019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한정수량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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