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문 부행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숙자 호계실버타운 원장(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NH농협은행, 호계실버타운 직원들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서울와이어 내미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호계실버타운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렸다. 또한 요양원 시설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으로서 봉사활동을 연말·연시 등 특정 기간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rim@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