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회관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날씨가 추워지며 비교적 따스한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기분 전환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은데 11월 제철 수산물과 이색축제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 많이 뽑히는 전라도 여수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는데 특히 식도락여행으로도 인기가 많다.

 

여수 엑스포, 돌산대교, 케이블카 등 바닷가 풍경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은 전남 여수로 떠나면, 여수 엑스포 맛집 중 한 곳인 ‘동백회관’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제철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기기 좋다.

 

여수 맛집 동백회관은 각종 반찬과 해물 된장국 등 30여 가지 싱싱한 해산물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단체로 방문을 해도 각자의 입맛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동호회 모임, 회식, 가족 모임 등으로 방문하는 손님이 많다. 지난해 KBS ‘1박 2일’, ‘생생정보마당’에도 출연해 여수 오동도 맛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 오동도 맛집 동백회관에서는 해산물, 샐러드, 구이, 찜, 회, 튀김, 볶음 등의 음식이 푸짐하게 제공되며, 동백정식, 생선구이정식, 게장정식, 1박2일정식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한 상을 가득 채워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먼저 제공되는 음식 후에 낙지호롱, 연잎밥, 떡갈비, 생선구이, 홍어삼합 등의 메뉴가 연이어 나오므로 쉴 틈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산지직송으로 공수해오는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비릿한 맛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수 회정식 맛집 동백회관의 대표는 “항상 산지직송으로 공수해오는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신선함을 더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전국 각지에서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우리 동백회관을 찾아주는 손님이 많다”라고 전했다.

 

맛집을 찾아갈 경우 본인이 직접 방문 하여 가게의 인터리어 및 재료, 또는 후기를 참조해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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