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하이 SNS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가수 이하이가 자신의 노래 '한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한숨'의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캡처와 함께 그녀는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힘든 일들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하루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숨'은 샤이니의 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일상에 지친 대중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이하이는 "어쩌면 이 노래는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가사로 적은 곡인가 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종현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슬플 때마다 듣는 노래였는데"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pinkdrivers@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