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X워너원 팬 이벤트 성료 (사진= 리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리복이 지난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워너원과 함께한 '리복 X Wanna One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리복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500명의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앰버서더로서는 최초로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진행됐다.

 

리복과 워너원은 앞으로 공개될 화보와 캠페인 영상을 미리 선보이며 팬들을 기대감으로 설레게 했다. 또한 워너원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두 팀으로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하며 이른 연말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팀 관계자는 "워너원과 함께 소비자들이 행복한 11day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리복과 워너원이 함께 한 화보와 영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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