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이영아와 사랑에 빠진 강은탁의 치명적 매력이 관심을 끈다.

이영아, 강은탁은 11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현실 연인으로 발전한 한 달 차 풋풋함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강은탁과 이영아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데에는 서로의 공통점이 작용했을 거란 추측이다. 이영아의 애교 많은 러블리한 성격은 이미 유명하나, 강은탁의 면면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그런 강은탁은 지난 8월 아리랑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와 인터뷰에서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 했다. 그는 '감출 수 없는 귀여움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OK'라고 답했다. 이어진 갑작스런 애교 요청에 "갑자기 시키면 어떡해"라며 귀여운 표정과 제스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해 강은탁은 "연애를 할 때에도 없으면 안되는 것 같더라"라면서 "잘못했을 때 빌 때도 있다. (내가) 안 빌어봤겠나"라고 말하며 눈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