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 샤이니 종현의 유서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지 테레비의 인기 아침방송 '도쿠다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오구라 토모아키(小倉智昭·70)가 안타까움을 전했다.

 

19일 오전 '도쿠다네'에서는 종현의 사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종현의 사망 경위를 자세히 소개하던 중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공개한 유서 역시 공개했고 유서 내용을 접한 오구라는 "슬픈 글이다" 라며 애도를 표했다.

 

특히 오구라는 샤이니 멤버들을 걱정하며 "주변 사람이 돌아가신 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멤버들도 지금 힘들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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