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유유제약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했다.


▲ 유유제약이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유유제약 백성욱 상무.


유유제약이 전체 1,106곳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는 8곳의 대표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것.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강소기업 중에서도 청년이 선호할만한 양질의 일자리(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를 창출하는 기업을 선별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유유제약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으로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고용안전 장려금 등 지원선정 시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유유제약 계열사인 유유헬스케어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외에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2015년),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2015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2013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2011년)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로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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