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서 아세안게임 소개 /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축제 2018 지스타(G-STAR)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게임업체의 상품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세안 게임업체 35곳은 온라인, 모바일, 비디오, 보드게임, 콘솔게임 등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게임업체가 한국 시장에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한-아세안 간 서비스 교역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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