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송종국의 아들, 딸이 커갈수록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에 놀라움이 쏟아진다.

앞서 송종국은 박잎선과 이혼 이후에도 자녀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송종국의 딸 사랑은 이미 유명한 바, 그가 운영 중인 송종국 FC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이 송종국과 딸 지아양의 투샷일 정도로 애정이 지극하다.

송종국의 딸, 아들은 유독 아빠를 그대로 닮은 외모로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tvN '둥지탈출3'에 박잎선과 지아, 지욱 남매가 출연하면서 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어릴 적 개구지고 귀여운 모습에서 좀 더 차분하고 우애 깊은 모습이 드러나 새삼 세월을 실감케 한다.

또 비록 이혼 가정이나, 아빠 송종국의 존재감은 여전히 커 주목 받았다. 송종국이 운영 중인 축구장이 자녀들의 통학길에 위치했고, 아들 지욱은 아빠처럼 축구선수를 꿈꾼다는 수줍은 고백을 털어놓는 등 모습들에서 아빠의 존재감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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