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 낮 15도등 기온이 평년수준을 유지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 인근에서 어린이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 낮 15도등 기온이 평년수준을 유지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 수험생들은 고사장에 가기전 롱패딩과 코트,잠바등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고 집을 나서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지역별로는 서울4도, 인천 7도, 수원3도,춘천 2도, 대전 3도,광주 5도, 대구 3도,부산 9도,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도,인천 14도, 대전 15도, 광주 17도,대구 16도, 부산18도, 울산 창원 16도,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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