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호텔신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의 캐주얼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이용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우선 신라스테이 마포와 구로는 수험생이 디너를 이용할 경우 각각 30%, 20% 할인 혜택을 준다. 두 곳 모두 동반 2인까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기간은 15일부터 18일까지다.
 

역삼과 서초는 내달 16일까지 수험생을 동반한 테이블에 최대 10명에 대해 10% 할인한다. 역삼은 디너·런치, 서초는 런치 이용 시에 적용된다.

동탄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테이블에 20% 할인 혜택을 준다. 광화문은 런치 이용 시 동반 4인까지 10%를, 해운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주중·주말 런치 이용 시 수험생에게만 10%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5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직장인은 물론 투숙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엄브족(엄마들의 브런치 모임)'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만큼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도 유명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라스테이 패키지 상품을 수험생 가족이 함께 이용하면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와 미니 핫팩(2개)을 증정하는 것으로,내년 1월 31일까지 서대문 마포, 광화문, 서초, 천안 5곳에서 진행한다. 체크인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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