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마지막 이야기 공개, '리 세이문' 등 신규 패왕급 동료 4종 추가
길드 콘텐츠 '길드 토너먼트' 첫 선, 최고 레벨도 135까지 확장하며 게임성 강화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이미지 / 사진제공=게임빌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게임빌은 14일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시즌5 마지막 5-5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 5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하고 신규 지역인 '엘 아스가르드'를 선보인다. 

 

또한 '엘 아스가르드'의 신규 몬스터는 '원로원 기계사단'과 '타이탄 군단'으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패왕 동료 4종 '리 세이문', '아슈레이', '라스테아 테린', '아이사'도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체 길드 중 최강자를 가리는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너먼트'를 오픈하고 최고 레벨도 135까지 확장하는 등 게임성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 더욱 롱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며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실시해 '혼 선택권', '초월의 정수', '버닝 캡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메인 이미지 / 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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