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가수 문희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를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 씨의 아버지가 조사를 마쳤다.
조사 이후 A 씨의 이버지는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 사이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A 씨는 문희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취록을 증거품으로 제출하며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가 사실혼 관계이며 혼외자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녹취록에는 문희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 갖고 놀았어? 나 사랑은 햇어? 나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그 애 한테 한거니" 라고 말하는 음성이 담겨있다.
특히 문희옥 추정 인물은 한 아이의 이름을 언급하며 "내가 어떻게 키우냐, 사장님하고 똑같은데" 라고 말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정은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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