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16∼19일까지 4일간 히트텍 엑스트라 웜 등 다양한 겨울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하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할인행사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실시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서울 지역은 오후 9시 30분~10시까지 연장 영업한다.

유니클로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베스트, 립 터틀넥 스웨터 등 겨울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사은품으로 올해는 감사제 기간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을 증정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중 랜덤으로 증정되며 일일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갑작스러운 추위로 각종 '패딩'이 최근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도 지난 1일 방풍, 방수, 경량화 등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심리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롱패딩인 다운 롱코트'를 비롯해 기장 별로 3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이어 뉴욕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왕'과 협업해 제작한 '유니클로 앤 알렉산더 왕' 콜렉션을 이달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히트텍을 알렉산더 왕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따뜻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까지 고려해 새로운 '라이프웨어'를 제안하는 16가지 상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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