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KT(회장 황창규)가 22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홀로그램, AR, VR 등 다양한 실감형미디어(Immersive Media) 기술을 적용한 상암 'K-live X VR PARK'를 개관한다.


▲ `K-live X VR PARK` 홀로그램 극장의 CNBLUE(씨앤블루)의 홀로그램 콘서트.


▲ `K-live X VR PARK`, AR농구게임 체험.


개관기념으로 '17년 12월 22일부터 '18년 1월 7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K-live 공연과 VR 체험 통합 패키지를 50%할인한다.

K-live X VR PARK는 ▶메이플스토리/사이언스쇼/JYP 콘텐츠 등을 상영하는 '홀로그램 극장(K-Live)' ▶총 12종의 큐브형 및 시뮬레이션형 VR기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VR체험존(VR Park) ▶미디어 방명록, AR샌드박스, 스타포토 등 기타 어트랙션 존으로 구성돼 있다.

홀로그램 극장에는 K-Pop 그룹 CNBLUE(씨앤블루)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씨앤블루의 히트곡 '신데렐라(Cinderella)', '캔트 스탑(Can’t Stop)'을 재구성했다.

한편, 상암 'K-live X VR PAR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 VR∙AR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코리아 VR∙AR 콤플렉스(KoVAC)' 내에 공간지원을 받아 KT와 바른손, 홀로티브글로벌에서 구축/운영하는 실감형미디어 복합체험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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