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보석함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YG보석함'을 통해 방예담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15일 V LIVE를 통해 YG 남자 신인그룹 서바이벌 'YG 보석함'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6년 전 꼬맹이 시절 YG에 입성한 방예담이 한 해 한 해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년 자신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낸 모습이다.

양현석은 사내 월말평가에서 보여준 방예담의 무대를 보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다. '사람들이 예담이한테 잘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정말 잘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열일곱 소년이 된 그는 또 한 번 성장했다. 방예담의 자작곡을 듣던 양현석이 그가 직접 트랙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것이다.

방예담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았다. 앞으로 'YG 보석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대중 앞에 설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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