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온라인 신문사 서울와이어와 한스가 공동 기획한 유튜브 TV뉴스 채널 <생생!톡스>가 16일 첫 방송된다.

생생톡스는 매주 금요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한 주의 이슈만을 모아 쉽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각각 생·생·톡·스를 맡은 4명의 아나운서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인생선배 같이 독자들과 소통한다.

국내의 한 주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김영호 아나운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대사 전달력)과 속시원한 멘트로 한 주간 쌓인 피로를 한 번에 날려주는 역할을 한다.

해외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손비야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 차분한 음성과 대비되는 섹시함으로 '세계경제 알못(알지 못하는 사람의 줄임말)'들을 '세계경제 TMI(너무 과한 정보, Too Much Information의 줄임말)'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유쾌함이 돋보이는 김주사랑 아나운서는 '톡' 쏘는 멘트를 아낌 없이 내뱉으며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준다. 현장형 아나운서로, 향후 독자들과 웃음 가득한 장면들을 대거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오하나 아나운서는 뷰티·패션계 핫한 이슈를 알려주고 자신만의 노하우와 추천 제품들을 공유한다. 

한편 서울와이어는 오는 22일까지 유튜브 TV뉴스 채널 <생생!톡스>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영상을 보고 '좋아요'와 '구독하기'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100명을 추첨해 교촌치킨 상품교환권(1인당 1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서울와이어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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