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 한미부인회가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였다. 자선바자회는 올해로 9회쨀르 맞았다.



바자회에는 400여명의 임직원 및 한미부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류, 생활용품, 도서, 화장품 등 총 1천여점의 기부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성남 안나의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부인회의 자선바자회는 올해 9회를 맞았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는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자선기금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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