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뉴스 캡쳐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 22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서아시아의 대표적인 갑부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니얀의 첫째 아들인 자예드 만수르가 가수겸 모델인 안다에게 청혼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청혼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안다는 과거 '안다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2년 싱글 '말고'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레트로 리듬의 노래와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해 누리꾼들로 부터 '아시아의 레이디가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해당 보도가 나간 후 UAE 주한 대사관측은 자예드 만수르가 방한한 것은 사실이나 안다를 만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고 즉각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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