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 이즈 커밍’ 테마의 이색적인 파티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피에르 바(사진=롯데호텔서울)

 

[서울와이어 정창규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피에르 바(Pierre’s Bar)’가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이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0월 처음 선보인 피에르 썸씽은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이즈 커밍(Santa is Coming)’을 테마로 이색적인 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럭셔리한 프렌치 부티크 공간인 ‘피에르 바’는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을 프라이빗하게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달 6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겨울철 프랑스의 대표 음료 ‘뱅쇼’와 더불어 여성 고객은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Vegetal)’과 향긋한 살구의 향이 일품인 ‘루시옹(Rousillon)’을 선보인다. 남성 고객은 강렬한 커피의 향을 품은 ‘프렌치 커피(French Coffe)’와 프랑스 전통 칵테일 ‘파인애플 그로그(Pineapple Grog)’ 등 각 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드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고객에게는 마카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새로이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인당 7만원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40인 한정으로 판매 되고 지난 파티의 경우 판매 직후 마감 되었기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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