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조선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 배우 윤손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윤손하가 최근 불거진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윤손하의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윤손하가 이번 일로 마음이 많이 다쳤다" 라고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윤손하는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이후 자신을 향한 무차별적인 악플을 감당하지 못하고 SNS를 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월 윤손하 측은 아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기사가 과장됐다며 SBS에 정정 보고를 요구하는 언론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조정불성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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