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종 자연유래 성분이 추위·건조로부터 입술 보호

광동제약 ‘컴포트 케어 립밤’ 모델 오영주.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광동제약이 미국 립 케어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의 신규 라인인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 모델로는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여성 출연자 오영주가 발탁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카멕스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은 믹스드 베리 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스틱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 본연의 건강과 부드러움을 되찾도록 도와주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포뮬라로 활력을 더한다.

 
저온 압축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인 크랜베리씨 오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쿠푸아쿠씨버터, 귀리커넬 가루 등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은 입술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카멕스 컴포트 케어 신규 라인은 화한 느낌이 없는 ‘팅글 프리’ 포뮬라로, 쿨링감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카멕스 사용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카멕스 컴포트 케어 믹스드 베리 립밤 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립밤 스틱 2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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