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딜락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캐딜락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그 세이브 도그(Dogs Save Dog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가족을 만난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는 유기견들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Dogs Save Dogs’ 캠페인에서 유기견 및 유기묘 이동 차량으로 대표 SUV, XT5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캐딜락의 프리미엄 문화 복합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도산대로 224)에서는 캐딜락과 유기견들이 함께하는 순간을 모은 화보전이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전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의 반려견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벽면에 디자인된 백월에서 반려견과 견주가 기억할 만한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셀프 기부할 수 있는 ‘Dogs Save Dogs 셀피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Dogs Save Dogs 셀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 #Dogs Save Dogs #도그세이브도그 등과 함께 업로드하면 해시태그 10개당 1kg의 사료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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