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아 웨이보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그룹 미쓰에이가 해체 소식을 전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체 소식과 함께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해체에 앞서 먼저 팀을 이탈한 지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미쓰에이 민의 뮤지컬 '꽃보다 남자'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났어요" 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의 공연장을 찾은 페이와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아의 팀 탈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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