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아우디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겨울철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에 있는 35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2018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및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 워셔액, 차량용 매트, 아이스 스크래퍼 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차량 보유 5년차 이상 고객 (2014년 11월 25일 이전 등록 차량)의 일반 수리 비용에 따라 2019년에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일 교환 등의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사고 수리 고객도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동일한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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