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A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FCA코리아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56(남구 달동)에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은 열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며 FCA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천안, 부산광역시 등에 새롭게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 자사 딜러 네트워크의 7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는 이번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과 함께 지역 고객들에게 SUV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구매 공간을 제공하고 지프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 우진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11월 24일(토)에는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 지프의 전신이자 한국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윌리스 MB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상 2층의 단독 건물로 350m2 면적의 1층에 차량 전시 공간 및 딜리버리 존, 고객 라운지 및 피팅 라운지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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